최종편집일 2021-04-19 17:22
김천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영예로운 제25회 김천시문화상 수상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김천인터넷뉴스가 수상 당시의 사진과 스토리를 담은 앨범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개국17주년을 맞은 김천인터넷뉴스는 본사 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소규모 행사와 온라인 중계로 기념식을 가졌다.
김천인터넷뉴스가 대한민국에서 경상북도에서 인터넷언론을 알린지 벌써 17년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가장 확실한 표어는 “임자, 해봤어?”로 상징되는 정주영 회장의 도전정신이다. 안주했다면 아주 편했을 것이다. 작은 승리에 만족한다면 어려움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성공은 새로움을 도전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설날을 맞아 끊임없는 도전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도다리를 잡아야 한다.
김충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께 감사드린다. 우리나라가 작년에 매우 어려웠다. 그런 가운데 김천시정 성과를 당초의 계획보다 큰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함께 열심히 뛰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김천인터넷뉴스가 함께 해 주어서 가능했다고 본다.
참석한 자문위원은 △로컬푸드의 성공적인 전략 △로컬푸드장의 주차장 문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자체와 협력관계 △지역 사회공헌활동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전략 △경제와 금융 시너지를 통한 사업전략 등이 제기됐다.
이창재 부시장은 “탁월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불철주야 동분서주하고 있는 김충섭 시장의 시정항로에 김천시 공무원 모두가 협력의 주체가 되어 김천시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한해를 돌아보면 ‘다사다난’이란 네 글자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김천인터넷뉴스의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다.
중국 우한(武漢)의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에서 관측된 '원인불명의 폐렴‘으로 작년 12월 31일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발병 1년을 맞이했다.
김천시의회가 시의원들의 해외연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를 전원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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