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3-24 19:25
김천시의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에 필요한 사안들이 무엇인지 청취하여 해결 방안 모색하고,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찾기 위한 현장 행정을 펼치기 위한 시정설명회가 지좌동과 평화남산동에서 열렸다.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제234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방안마련에 나섰다.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대하)는 12일 신음근린공원 공사 상황과 관련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하중계 추가 설치와 같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향후 예정된 안전점검의 결과와 추가 시공 예정사항을 의회에 상세히 설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 얼굴들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김천시의회를 이끄는 이명기 의장이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하며 동료의원들의 의욕과 열정이 조급함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안정과 조화에 힘쓰고 있는 이유다.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대하)는 19일, 신음근린공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 및 김천시청 담당자들과 공사 상황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해 본예산 1조 2,300억원 대비 750억원(6.1%) 증액된 일반회계 1조 1,825억원, 특별회계 1,225억원을 포함한 모두 1조3,05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등 1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대하)는 19일 오후 신음근린공원 패널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11월 3일 제232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 김천지회(회장 김동기)는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정기적인 무료 점심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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