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초등학교는 특색 있는 작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진행했던 골프부가 학교의 명성을 높이고 있으며, 골프 학교로 더욱 이름을 높이기 위해 실내스크린골프장을 개장했다.
‘감천초등학교 실내스크린골프장 개장식’이 24일 감천초등학교에서 김창배 감천초등학교장, 양정규 감천초총동창회장, 손은숙 학교운영위원장, 강진규 학부모회장, 이우청 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재경 감천면장, 백형근 감천면체육회회장 및 관내 기관장,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개장한 스크린골프장은 ㈜골프존에서 전국 각 시도에 스크린골프 시설을 기증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공모하여 본교가 선정되어 설치하게 되었으며, 스크린골프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실내골프연습장(4타석, 야외 4타석) 옆의 교실을 리모델링하여 설치됐다.
이날 개장식은 스크린골프장 현판식을 시작으로 스크린골프장에서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 전교학생 회장, 교장, 내빈 순으로 직접 골프 수업에서 배운 스윙으로 시타를 실시했고, 이어 최종 개장식은 강당에서 간략하게 진행됐다.
김창배 감천초등학교장은 “앞으로 방과후 교육 활동을 통해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골프교실을 운영해 삶의 질 향상을 시키는 중심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는 축사를 했다.
양정규총동창회장은 “후배들이 골프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라는 인사와 함께 모교의 스크린골프 설치를 지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이우청 위원장은 “감천초등학교는 늘 단합이 잘 되는 것 같다. 30년 전만 해도 학생들이 넘쳐나던 학교에 지금은 너무나 많이 줄어들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단합이 잘 되는 만큼 학교를 살리기 위해 모두 합심해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실내스크린골프장 개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골프실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고, 감천초등학교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선수가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하며, 개장을 축하했다.
한편, 감천초등학교는 2014년 베네치아골프&리조트와 2015년에는 애플밸리컨트리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 및 선수들이 연습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는 실내 스크린골프장에서도 간접 체험을 통하여 기초를 다지는 지도를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