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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4-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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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득]‘봄’ 향기로부터 첫번째 이야기

향수 기원 & 건강 올리는 활용법

기사입력 2021-03-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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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과 소생, 성장과 희망의 계절 봄이 성큼 다가왔다. 날씨는 포근하고 나른한 것이 딱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계절의 시작이지만 현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발이 묶였다.

 
 


 

이런 시국 답답하고 짜증나는 기분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직접적인 봄을 느끼기 어렵다면 봄의 향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봄은 물론 다양한 향기로 기분까지 풀어줄 향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볼까 한다.

 

우선 누군가를 기억할 때 그 사람의 향과 함께 기억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 내가 좋아하는 향을 쓴 걸 느끼면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커지기도 한다. 특히 현대인에게 향은 그 사람을 특징짓고 기억하게 하는 중요한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이렇듯 향기란 일상에 있어 다양한 형태로 만날 수 있다.

 

 

 

향수의 기원부터 알고가자

  
 


 

향수의 영어 이름 퍼퓸(perfume)은 라틴어에 기원한다. Perfume(per-throught라는 의미, fume-smoke라는 의미)은 라틴어 '연기를 통해'라는 뜻이 있다. 인류에게 향은 종교의식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고대 인도에서 향나무를 태워 연기를 내 향을 낸 것이 시초라 할 수 있다.

 

종교의식을 집행하면서 신에 대한 경외의 의미로 자신의 몸을 깨끗이 하고 향을 드린 것이 시초가 된 것이라고 한다. 고대 이집트 왕을 매장 할 때 왕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 향을 사용하고 사체의 부패 방지와 보존을 위한 약품으로 사용했다.

 

해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향수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 단군신화에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거나 소원을 빌 때 향나무를 불에 태우거나 즙을 몸에 발랐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불교가 들어온 삼국시대에는 향료도 함께 수입되었으며, 절에서 향을 사르게 되면서 이러한 풍습이 점차 상류계층으로 퍼지게 되었고 향을 사용하는 시초가 된 것이라고 한다. 신라시대의 귀족부인들은 향주머니를 몸에 차고 다니며 몸에서 좋은 향료가 나게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향수를 잘 쓰면 건강해진다

 
 


 

김천에서 전문 자격증을 갖추고 자신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더 좋은날 최지영 대표가 전하는 건강해지는 향수 사용법을 알려드릴까 한다.

 

음양오행의 추천 오감 에센셜 오일에 대한 설명으로 자신의 성질에 맞는 향수가 따로 있고 이를 잘 활용하면 몸의 기관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이론으로 최지영 대표가 얼마 전부터 더욱 심도 있는 향수 만들기를 완성하기 위해 배우고 정규 교육과정에 나와 있는 이론 중에 하나다. 이미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한 향수가 시판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 이론에 따르면 양의 체질은 심장의 좋은 향은 퍼, 레몬, 유자, 그레이프프롯, 라벤사라, 페티그레인 간에는 레몬그라스, 로즈마리, 오렌지스윗, 넛메그, 파인니들 소장엔 유자, 오렌지스윗, 그레이프르롯화이트, 레몬그라스 담엔 로즈마리, 오렌지스윗, 네놀리, 시나몬리프 비장에 버가못, 라벤사라, 자스민, 진저, 시나몬리프, 로즈마리가 있다.

 

위장에는 유자, 레몬, 레몬그라스, 넛메그, 진저, 페티그레인 대장 레드파인, 유자, 진저, 팔마로사, 레몬그라스 방광엔 로즈마리, 아트라스세다우드, 자스민, 주니퍼베리 폐에는 카제풋, , 코리아파인, 싸이프레스, 파인니들, 티트리 신장은 레몬그라스, 버가못, 아트라스세디우드, 주니퍼베리가 좋다고 정의되어 있다.

 

음의 체질에는 심장에 카모마일로만, 카모마일저만 블루, 미르, 프랑킨센스 간에는 바질, 스윗마조랑, 벤조인, 베티버, 산국화, 개똥쑥, 제라늄, 미르, 프랑킨센스 소장에는 세이지, 베티버, 클라리세이지, 펜넬스윗, 블랙페퍼 담엔 바질, 일랑일랑, 제라늄, 네놀리, 로즈오뜨가 위장은 페퍼민트, 펜넬스윗, 블랙페퍼, 산국화, 개똥쑥 비장엔 베티버, 네놀리, 산국화, 제라늄, 로즈오도, 블랙페퍼가 속해 있다.

 

또한 폐에는 블랙페퍼, 벤조인, 페퍼민트, 바질, 프랑킨센스, 미르 신장에는 블랙페퍼, 미르, 카모마일저먼블루, 로즈오뜨, 프랑킨센스, 개똥쑥 대장엔 제라늄, 미르, 오스트리안 샌달우드, 개똥쑥, 산국화, 펜넬스윗 방광엔 제라늄, 미르, 프랑킨센스, 패출리, 일랑일랑, 카모마일저먼 블루가 있다.

 
 


 

관련 자료를 제공한 최지영 대표는 기성화된 좋은 향수들도 많지만 자신의 체질에 맞는 향을 통해 우울함도 날려버리고, 건강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체질에 맞는 향수가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을 해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싶다면 평화시장 입구에 위치한 더 좋은날로 방문 또는 전화054-433-8277번으로 하면된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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