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주민센터(동장 장한섭)는 지난 4월 6일, 2021년 주민참여교실을 개강하였다. 수업은 요가,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짐전장 행복건강체조로 총 4개 강좌가 운영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일주일간 접수되었고, 그동안 외부활동을 하지못해 답답해 하던 주민들이 평소보다 많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인해 지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수업일정은 요가(화·목요일, 10:00~11:00)와 라인댄스(수요일, 10:00~11:00), 캘리그라피(화요일, 18:50~20:50)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민센터 2층에서 운영되며, 짐전장 행복건강체조(화·목요일, 19:00~20:00)는 5월부터 10월까지 감천수변소공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장한섭 자산동장은 “아직도 불안한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개강한 수업인 만큼, 방역을 철저히 하고 매 수업마다 방역수칙을 점검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