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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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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불편 해결에 함박미소 넘친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으로 복지김천 성큼

기사입력 2021-07-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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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오봉리 산 아래 마을에 시각장애인 가정이 살고 있다. 이동에 제약이 많아 김천시 시각장애인협회의 장애인이동지원차량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문제는 집 앞 보행도로의 폭이 2.5m로 좁은데다 커브길이며, 도로 옆은 도랑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자칫 잘못하면 바퀴가 도랑에 빠지고, 오른쪽 담벼락의 튀어나온 돌과 부딪히거나 충돌하기 쉬운 상황이다.

 

실제 시각장애인이동지원차량이 드나들다가 차량이 담벼락과 부딪히고 긁히는 사고가 여러 번 발생하였고, 거주 장애인 동생의 경우 차량이 옆 도랑으로 빠졌던 사례가 있어 도로 확장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김천시시각장애인협회(회장 정기팔)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김천시와 남면에 요청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장애인이동지원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도로의 확장을 요청하였다.

 

이에 김천시와 남면에서는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도로의 폭을 차량 통행이 가능한 3m로 확대하고 옆 도랑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여 안전사고와 장애인이동권을 학보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지역구 시의원인 이우청 의장과 백성철 의원의 관심도 지대하여 현장방문을 통해 민원인의 불편이 해결되도록 하는 한편,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도록 살피기도 했다.

 

얼마전 도로확장 완공되고 차량이 시원하고 이동하게 되자 거주 장애인의 만족도와 행복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한다.

 

김천시시각장애인협회 정기팔 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불편함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주는 것이라면서, 이번 사례에서 보여주듯 함께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찾아가면 장애인동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문환 기자 (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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