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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0-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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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심을 덜어 다른 이의 부족함을 채워준다!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는 강석환 착한과일 가게 대표

기사입력 2021-08-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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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가 인상되고, 코로나 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빈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이렇듯 어려운 시기에는 나눔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


 



가령 비만을 해결할 겸 가계 절약도 이룩할 겸 하루 두 끼를 먹는 것이 아니라 급식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내가 먹는 한 끼를 나눠주는 것, 그것이 고통분담이고, 나눔이고, 실천의 미학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처럼 나눔의 미학을 펼치고 있는 젊은 과일유통 대표가 있다. 이 대표는 성내동 김천여중 맞은편에 작은 착한과일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강석환 대표이다.


 



강석환 착한과일 대표는 평생 과일과 함께 살아 온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아버지가 20여년 전 인연이 된 과일이 풍부한 김천으로 인천에서 이사까지 오게 되어 김천시민이 되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과일유통업은 물론 김천농협 공판장에서 중매인으로 활동하며, 보다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젊은 과일유통업 CEO이다.

 

착한과일 가게는 출근하다가 우연히 작은 점포가 한 개 눈에 들어와 여기다가 작은 과일가게를 한 개 오픈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올해 봄에 과일가게를 열었고, 온라인 판매, 소매업을 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과일을 판매한다고 입소문이 퍼지며 가게가 잘 운영이 되며 좋은 이미지를 쌓고 있었다.


 



이 가게는 저렴한 가격, 맛있는 과일을 판매하는 것으로 좋은 이미지를 얻었지만 이 가게가 더 마음이 끌리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온라인 등으로 주문받은 물량을 판매하기 위해 공판장에서 경매를 한 과일을 가게로 가져와 배송하기 위해 소포장 작업을 거쳐야 하고, 그 과정에서 상태는 괜찮은데 고객에게 보내기에는 애매한 상품은 따로 빼놓아 지역의 복지시설에 매일 기부를 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는 가게이다.

 

강석환 대표는 과일가게를 좋게 봐주시고, 애용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내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어 언젠가 부자가 되겠다는 욕심을 부리는 일이 아니라 내 욕심을 덜어 다른 이의 부족함을 채워준다는 마음을 기지고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가게가 번성하면 더 많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추천인 : 김천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회 박선전 위원

 

이상욱 기자 (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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