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단체 『미래소리』와 김천청년 524명의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문과 지지서명부 그리고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17일(일) 오후 6시 이창재 국민의힘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시청로65 민주빌딩 7층)에서 코로나로 인해 대표 50여명만 참석해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김천청년 524명 지지서명부를 전달하면서 박상규 대표자는 “젊고 역동적인 김천, 허리가 튼튼한 김천의 새로운 앞날을 위해 이창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청년정책을 제대로 세울 리더가 필요하고, 청년과 소통할 수 있고, 젊고 역동적인 도시를 함께 만들어 갈 이창재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청년단체 『미래소리』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통해 △지역대학교(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활성화 방안 △한국 우울증, 자살률 OECD 1위에 따른 김천시의 대응 방안 △청년의 스타트업 창업 지원 방안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대책 방안 △반려동물 가구의 증가로 유기견, 유기묘의 개체 수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전입 청년의 정주 여건 개선 방안 △육아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 △관내 한부모가정 육아 및 교육 지원 방안 등을 전했다.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지지선언에 큰 힘이 된다. 젊은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김천에서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과 함께 발전하는 김천으로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청년들의 시정참여를 높이고, 눈높이를 맞추어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