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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제 멀리 가지 마세요!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식 개최

기사입력 2022-10-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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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시설인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이 절실한 김천시가 경북에서 두 번째로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준비를 모두 마쳤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식13일 공공산후조리원 앞 공영주차장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도의원, 정용구 김천의료원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한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역 내 산후조리원 부재로 출산 후 산후조리를 위해 타 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준공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됐고, 준공식 후 공공산후조리원을 시설 관람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고의 산후조리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원 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명기 의장은 김천은 산모 돌봄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했고, 출산장려금도 대폭 상향하는 등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늘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으로 산모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의회에서도 공공산후조리원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의 준공을 계기로 산모와 출산을 계획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가고 싶은 산후조리원이 되도록 김천의료원 직원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모암사랑511 부지에 총 사업비 75억 원, 연면적 1432.29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17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행정실, 프로그램실, 외부 사색공간이 있으며, 2층에는 12개의 모자동실을 비롯한 영유아실, 사전관찰실, 모유수유실, 황토방, 산모휴게실, 중정 등을 갖추어져 있다.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면회실, 언제 어디서나 신생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베네캠 설치 등으로 다른 공공산후조리원 시설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산후관리, 모유수유 등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으로 김천의료원의 산부인과, 소아 청소년과와 연계해 체계적인 임신·출산·산후조리 원스톱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산모가 안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신생아를 돌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산후조리원은 김천의료원이 위탁 운영하고 간호인력 등 총 17명이 채용되어 산모와 출생아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료는 일반실 경우 2주에 168만원으로 타 시군 이용료 일반실 2주 기준 180만원~190만원보다 저렴하고, 김천시민과 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 장애인,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의 경우에는 이용료가 감면되어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오는 111일부터 개원하고, 이용 예약은 11월과 12월 출산예정자에 한하여 1017일부터 김천시공공산후조리원에서 전화예약(420-7611, 7612)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인터넷 예약제로 실시되며 현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준공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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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기자 (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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