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대산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지용식 당선자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용식 당선자는 관내에서 경영여건이 가장 취약한 농협에서 줄곧 중상위권을 지켜온 것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희생적인 농협사랑과 열정적으로 농협을 이용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조합원의 복지를 강화하고 대산농협의 더 나은 미래를 선도하는 든든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 실무와 중앙회검사 경험이 있는 저를 선택하여 주신 것에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조합원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농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업기반이 심각하고, 조직과 사업기반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농협전무 중앙회검사 경험을 되살려 조합원의 복지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겠다.
근간 주춤해진 경제사업의 조수익과 상호금융대출 신장을 위해 차별되는 업무처리로 내실 있고, 더 큰 농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