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NQ이다. NQ(네트워크감성)이 중요시 부각되고 있다. 최고의 리더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는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의 13번째 추억이 첫 장을 열었다.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13기 입학식’이 17일 김천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고윤희 평생교육원장 및 각 부처장, 서충근 총교우회 회장, 김주록 수석부회장 및 임원, 12기 회장 및 임원, 13기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은 홍상민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의 사회로 학사보고, 총장 환영사, 박보생 고문 축사, 서충근 총교우회장 격려사, 신입생과 재학생의 축하 인사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윤옥현 총장은 “김천대학교 최고경영과정 13기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를 바라보는 시각은 ‘내가 아는 나’, ‘남이 바라보는 나’, ‘나도 남도 모르는 나’ 등 3가지가 이다. 나도 남도 모르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아마도 최고경영자과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러분은 김천대 최고경영과정을 통해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나를 일깨워 보다 나은 리더로써의 자지를 갖추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서충근 총교우회장은 “제13기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고의 리더가 되기 위해 다양한 강의를 잘 들으면서 많은 동기 원우들간에도 화합과 단결하여 최고의 기수가 되기를 바란다. 총교우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있던 분위기를 업해 김천에서 최고의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입학식에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지도교수의 꼼꼼한 학사일정 소개, 새롭게 처음 만난 사람들이 서로 알아가는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선발된 최경 13기 임원진은 여영각 회장을 필두로 이영목 수석부회장, 박미화·최세은 부회장, 김연희 총무, 김숙현 재무, 최경동 골프팀장, 김진호 등산팀장으로 구성되어 1년간 고생하게 된다.
13기는 중소기업 CEO, 건설사 대표, 전문 농업인, 카페 대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원우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입학식을 가진 제13기는 앞으로 1년간 김천대학교 본관 6층에 최고경영자과정을 위해 마련된 강의실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최고경영자들이 필요로 하는 경영 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과 기법 등 교육, 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도자가 갖춰야할 덕목 향상을 위해 국내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리더십, 경영이론, 건강관리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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