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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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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아름다운 연화지에서 만나요!

김충섭 시장, 교동 연화지 현장점검

기사입력 2023-03-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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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봄철 벚꽃 개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김천8경 중 하나이자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알려진 교동 연화지의 정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15일 저녁 방문 점검하였다.


 


 

화장실, 분수, 경관조명 등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위험으로부터 마스크 의무규정이 해제되어 연화지를 찾는 시민들과 봄꽃을 보러 방문하는 상춘객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낮과 밤이 아름다운 연화지는 낮에는 산책로를 따라 심어진 노랑의 개나리와 분홍의 벚꽃이 봄의 정취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며, 야간에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연화지 산책로에 하얀빛의 야간 경관조명을 3. 20. ~ 4. 17.일까지 일제 점등하여 방문객들에게 벚꽃과 봄날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경관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천시는 연화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5가지 분수가 조합되어 있는 분수를 설치 가동하고, 연화지에 오삼이 인형을 설치 및 공원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벚꽃이 개화하기 전 김천시를 찾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수시로 시설물을 점검하여, 연화지를 찾는 손님들에게 봄날의 아름다운 추억만을 가지고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korea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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