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인터넷뉴스 개국 19주년을 맞아 본사 세미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변화의 시대를 주도하는 언론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개국 19주년 기념식은 오후 1시부터 소그룹으로 김천인터넷뉴스의 역사와 미래 변화에 대한 언론의 사명감과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독자편집위원회와 간략한 개국을 기념하는 축하식에서 김윤탁 대표는 “김천인터넷뉴스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최초”라는 단어였다. 지난 2004년 3월 22일 창간하고 19년의 시간은 언론의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온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 대표는 “중소도시 김천에서 들어보지도 못한 인터넷뉴스라는 새로운 단어의 탄생에서부터 댓글, 기사반응, 모바일페이지, SNS, 독자유료화까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김천인터넷뉴스에 적용했다”라고 말했다.

김윤탁 대표는 “이제 개국 20주년을 향해 달려가면서 시민참여를 더 활발하게 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김천인터넷뉴스로 독자와 시민 모두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언론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최한동 독자편집위원회 위원장은 “김천인터넷뉴스 개국 19주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는 김충섭 시장과 이명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독자편집위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 위원장은 “앞으로 김천인터넷뉴스의 역사는 새로운 미래를 밝히고, 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독자에게 새로운 언론의 가치를 전하는 신문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인터넷언론사의 위치를 지켜주기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윤탁 대표의 말을 들어 보니 19년이라는 역사가 값지게 느껴진다. 언론사의 환경이 많이 바뀌고 현재는 급변하고 있지만 남다른 열정을 통해 성장하는 김천인터넷뉴스가 있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충섭 시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언론의 영향력은 더 커지고 있다. 미래 시대를 열어가는 언론사의 모습을 통해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김천으로 가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축하했다.

김천시의회 이명기 의장은 김천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참석하여 축하하면서 “김윤탁 대표와 기자, 직원들이 시민 곁에서 묵묵하게 언론의 사명을 지켜온 김천인터넷뉴스 19년의 역사는 김천의 큰 자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장은 “김천인터넷뉴스가 던지는 알찬 정보와 뉴스는 김천시민에게는 큰 정보이다. 앞서가는 언론의 모습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대표 정론지로 김천시의 가치까지 높이는 언론사로 발전하기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김천인터넷뉴스 개국 19주년 기념식에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독자의 알권리와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언론이 새 지평을 열어가는 김윤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민이 행복한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 지역 주체 간에 막힘없는 소통이 이뤄지고 국민들의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천인터넷뉴스가 사회통합을 선도해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선구자 역할을 담당해 주기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이외에서도 축전과 전화를 통해서 많은 성원이 있었으며, 직접 참석하여 김천인터넷뉴스에 대한 아낌없는 충언과 성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