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결성된 사회적협동조합(조합원16명) 플라토피아가 자산골에 작지만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1년 새뜰빌리지 드림업 사업에 이어 2022년 드림업사업(사업기간 22.11~23.3.15)에도 선정되어 자산골의 많은 변화와 각종 시설물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로 부터 많은 박수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플라토피아가 아름다운 자산골을 만들기 위해 하고 있는 일은 화분물주기 관수시설(빗물저금통 이용), 마을정원 온실조성, 마을랜드마크 조성(사모바위 스토리 발굴), 마을수익 모델 개발(원예체험.골목길 투어), 마을 민속박물관 조성 등 이다.
이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1등 정원마을을 난든다는 목표로 "플라토피아"와 주민조직이 지난 추운 겨울에도 조합원님들과 주민협의체 이정길 위원장 등이 매 일요일 마다 한주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윤홍근 대표는 “마을의 특성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시설물 설치로 주민들의 편의제공과 미관개선 자립기반 마련에도 많은 생각과 공을 들였다. 작지만 아름다운 변화는 조합원들의 노력덕분 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