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3일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축산기업중앙회 경북도지회 주관으로 축산물 영업자에 대한 위생교육 및 해피투게더 청결운동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위생교육에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의 의무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는 기존 영업자 11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법령과 지침, 주요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피투게더 김천 청결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김천 축산물의 청결 위생 노력에 대한 다짐의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이상명 축산과장은 “지속적인 위생교육 및 해피투게더 청결운동을 통해 축산물영업자의 위생수준 제고 노력으로 김천 축산물 대외 인지도 향상 및 소비 촉진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