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5월 21일 개원한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은 25년 동안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품격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해 사기 진작을 하고 있다.
‘김천제일병원 개원 제25주년 기념 시상식’이 31일 본원 7층 회의실에서 강병직 김천제일병원 이사장, 강선지 기획실장, 수상자 및 승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원 25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은 병원 개원과 함께 병원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10년 장기근속자 시상, 모범직원 표창, 우수 부서 표창, 공로부서 표창, 특별상, 승진, 특별승진 임명,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강병직 이사장은 “25년 전 김천제일병원을 개원하며,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25년 동안 시민과 환자들이 신뢰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10년동안 병원과 함께 해준 근속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렇듯 25년 전 작았던 병원이 여러분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함께 성장했다. 20여년을 주기로 새로운 도약을 하는 것 같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김천제일병원 분점인 서수원병원이 개원하게 되면 다시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직원간의 화합, 부서 내의 화합, 타부서와의 화합을 통해 서로 양보하고, 솔선수범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제일병원은 1998년 5월 개원하여 작은 병원으로 시작으로 25년 동안 전 직원이 합심하여 한마음으로 보다 친절하고, 보다 선진 의료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고, 단 한명의 환자라도 살리겠다는 의지로 심혈관센터를 개설해 과감한 시설 투자와 및 장비 확충을 위해 노력 해 위급한 심혈관환자의 목숨을 살리는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수상자 명단]
▲ 10년 근속직원 표창
간호부(응급실) 이대경
간호부(5B병동) 박유라
세탁실 김은자
기획관리팀 정기운
▲ 모범 직원 표창
진단검사의학팀 유성진
간호부(수술실) 정성택, 여현진
간호부(응급실) 김수현, 이상행
간호부(중앙공급실) 김지현
간호부(3병동) 김은지
심혈관팀 김주리, 조해지
전산팀 최상준
건강검진팀 박다배
적정진료관리부 유한영
원무팀 김명섭
▲ 우수부서 표창
약제부
▲ 공로부서 표창
시설팀
▲ 특별상
김천제일병원 부속어린이집
▲ 주임 및 책임간호사 승진
간호부(소아병동) 이정아
간호부(5B병동) 박유라
간호부(5A병동) 백승미
영상의학팀 손신욱
▲ 특별승진
시설팀 오경상, 김호림
간호부(외래) 우금선, 김윤정, 성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