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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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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골목나눔회, 어르신 위한 ‘사랑의 국수’ 나눔

폭염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막아서지는 못했다.

기사입력 2026-07-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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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무료 점심 나눔을 펼쳐온 자산동 골목나눔회(회장 김순규)’가 무더위 속에서도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자산동 골목나눔회는 지난 26일 자산동 소재 몽담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점심 국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김순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물론, 박대하 시의원과 박종기 전 자산동장, 장한섭 전 자산동장 등이 뜻을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자들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불 앞에서 국수를 삶고 정성스레 고명을 준비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들의 손길에는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한 끼를 넘어, 편안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진심이 듬뿍 담겼다.

 


 

 

김순규 회장은 날씨는 덥지만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만큼이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다. 작은 국수 한 그릇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데 소소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 이번 봉사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자발적인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자산동 골목나눔회의 뜨거운 열정과 정성은 푹푹 빠지는 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가장 시원하고 아름다운 청량제가 되고 있다.














 

김문환 기자 (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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