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영진)은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을 앞두고 휴대전화 구매·개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개인정보 보호 수칙이 담긴 스티커를 부착한 박스 티슈를 이동통신대리점에 비치해 이용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휴대전화에는 연락처와 사진, 금융정보 등 다양한 개인정보가 저장되는 만큼 구매하거나 교체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활용해 휴대전화 개통·교체 시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개인정보 유출 피해 예방 수칙을 담은 컵홀더를 제작해 지역 카페 등에 보급하는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다.
김영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은 “휴대전화에는 다양한 개인정보가 저장되고 활용되는 만큼 구매와 개통 단계부터 개인정보 보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