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지역의 소외되어 있는 이웃을 위해 많은 공공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한 해도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으로 선도적인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공병원의 역할은 국가 및 지방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수행하며, 민간의료기관이 담당하기 어려운 보건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진료비가 없어서 진료를 하지 못하는 환자들의 진료비를 도와주는 등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김천의료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천의료원에서는 첫째, 시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찾고, 보다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공공보건의료 자문위원회 운영, 둘째 공공보건의료사업 관계자 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 셋째, 김천시보건소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협약 등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안전망 사업은 취약집단별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의료취약지 지원강화 프로그램,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지원강화 프로그램, 의료수요증가 예상분야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으로 나눠진다.
2017년 한 해 동안 김천의료원은 취약집단별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에서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건강검진 250명, B형간염 예방접종(1·2·3차) 350명, 독감예방 접종 443명, 보건교육 738명),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18명), 가정방문간호사업(98명(2,213건)), 통합보건의료서비스사업 (15명(32회)), 의료사회복지서비스(284명)을 제공했다.
의료취약지 지원강화 프로그램에서는 의료급여(1·2종), 다문화, 독거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의료취약지에 대해 69회 3,157명에게 찾아가는 행복병원 진료지원, 포항 지진피해로 14회에 걸쳐 347명에게 찾아가는 행복병원의 긴급 의료지원을 통해 지역민에게 가까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지원강화 프로그램은 의료급여(1·2종), 다문화, 독거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1년 동안 270명(1,022건)에게 의료비 지원을 통해 건강을 찾아주고 희망을 선물해줬다.
의료수요증가 예상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주민, 보건인력, 119구급대원, 보건관계자, 당뇨, 고혈압 환자 등을 대상으로 121회 보건인력 보건교육(2,081명), 211회 지역주민 만성질환(8,135명), 117회 거점치매센터운영(4,975명), 공공보건프로그램 415명 등록하는 등 지역민에게 가까이 찾아가는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원장은 “공공의료병원으로써 지역의 소외된 이웃인 다문화 가정, 지역아동센터 원생 등 소외계층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만성질환센터를 통해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치료, 예방교육으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공공병원으로 의료적으로 소외된 시민과 도민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노력하고, 만성질환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은 이제 명실상부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이다. 2015·16·17년도에 이어 지역거점공공병원 공공보건프로그램 사업 운영 결과 평가에서 3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해 공공의료에 대한 역할로서 지역주민 앞에 우뚝 설 수 있는 신뢰 가는 병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