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은 소방대원 및 자위소방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3층에 화재상황을 가정해 소방대원 및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 활동을 중심으로 시설현황 및 소안전교육, 대피훈련, 수직하강식 구조대 탈출훈련, 인명구조기구 사용법 시연 등을 실시했다.
권익평 지휘팀장은 “병원은 재난상황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사전예방 및 화점의 사전제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평상시 실전과 같은 꾸준한 소방훈련과 교육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미경 의료원장은 “환자의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발생 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능력 배양과 위급한 상황에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위기 대응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경 원장은 분만 산부인과 설치를 열망하는 지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2020년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평가회의’에 참석하여 국비지원을 요청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김천의료원은 간호인력 수급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지난해 85병상에서 101병상으로 확대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재활치료센터의 운영뿐 아니라 지역 내 공급부족 필수의료(응급, 분만, 재활, 감염병 관리) 등 지역책임의료기관 모델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