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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김천의료원 방문 자원봉사자 좋은 호응

기사입력 2019-05-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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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열리는 안내 봉사, 발사랑, 이미용, 풍선 아트 등의 행사는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거쳐 가며 병실문화 개선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특히 하루 종일 병실에서 무료하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는 단순한 건강 케어 뿐 아니라 기분을 전환하고 봉사자들이 자신의 부모처럼 정성껏 발을 주무르고 말벗이 되어 주기에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고 기다리는 서비스이다.

 

 

한 어르신은 가족도 쉽게 발을 만져주지 않는데 봉사자들이 따뜻한 물과 시원한 마사지 크림으로 성심을 다해 주물러 주어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며 연신 만족감을 표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병원에서 외롭고 적적하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기뻐하는 모습에 작은 보람을 느끼면서 자주 발걸음을 하게 된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카톨릭 호스피스와 기독교 샘물 호스피스의 회원들은 매주 6회 김천의료원을 방문하여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웃음치료요법, 음악치료요법, 미술치료요법, 발마사지요법 등을 통해 환자들과 마음의 교류를 하고 있으며, 그중 병상에 누워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입원 환자들의 혈액순환 촉진과 근육이완,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는 발마사지 요법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경 의료원장은 환자를 향한 자원봉사자의 아름다운 마음과 모습은 메마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귀감이라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봉사자의 지속적인 발굴과 충원으로 양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적절한 교육을 통해 가치관을 함양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상욱 기자 (korea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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