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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앞에 하나 된 적십자 봉사원들

대한적십자사 김천시협의회, 이재민 구호 재난대응 합동훈련

기사입력 2026-06-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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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김천시협의회(회장 배진옥)19일 덕곡체육공원 제1주차장에서 ‘2026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와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감천이 범람해 200여 명의 이재민과 1,500명의 일시 대피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김천시협의회는 전날 긴급 재난 상황 메시지를 발송하고 각 단위봉사회 회원들의 신속한 응소 체계를 점검하며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방식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여해 이재민 대피소 설치와 운영, 재난구호 텐트 구축, 구호물품 지원, 급식 지원 체계 점검 등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적십자 급식차량을 활용한 긴급 급식 지원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봉사원들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제공할 식사를 직접 조리하며 대량 급식 운영 절차와 역할 분담을 숙달했다. 채소 손질부터 김치 준비, 급식 제공 과정까지 실제 상황에 맞춰 진행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또한 구호 텐트 설치와 철수 훈련을 통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구축 능력을 점검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활동 전개를 위한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이번 훈련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급식차량 운영을 지원한 박지훈 주임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 박재덕 관장, 박지선 대리 등이 함께 참여해 봉사원들과 재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김천시협의회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이재민들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김천시협의회는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활동과 급식 지원, 구호물품 전달, 심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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