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8-11-21 10:14

  • 기획취재
  • 김천먹거리
  • 기획취재 > 기획취재

③ 김천에서 억대농을 꿈꾸다 김천 지례 울곡리 남경오디세이 농원

기사입력 2012-07-12 20:04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박사 농부가 가꾸는 자연 그대로의 색깔을 지닌 농장에서 다양한 체험으로 농촌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 남경 오디세이농장 이고훈 농장주

 

소비자가 찾아오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며 자연의 생명이 살아 움직이는 깨끗한 산골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자신들의 무한한 꿈을 실현시켜가는 곳이 지례면 울곡리 남경오디세이 농원이다.

 

▲ 오디세이농장

 

남경오디세이농원(http://www.odisay.com) 농장주 이고훈 씨는 한약학 박사로 낮에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도 농사에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걸고 농촌에서 희망을 찾아가고 있는 박사농부이다.

 

 

 

오디세이 농장의 주 생산물은 오디로 약10만평의 넓은 농장에서 가장 많은 1만여 그루의 오디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체험을 위한 자두나무, 독활(땅두릅), 더덕, 산도라지, 하수오, 두충나무 등 각종 약초와 감자, 채소 등 자연그대로를 모두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

 

▲ 냉동 오디

 

10년 전부터 조성한 농장에서 이제 농부의 기운으로 농사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인 판로와 수익 확보로 더욱 많은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오디세이 농장의 주요 상품은 농산물 판매와 분양상품, 체험상품, 민박상품으로 나눌 수 있다.

 

▲ 체험객들에게 오디청을 선보이고 있다.

 

농산물 판매의 주요 수익이 되는 것은 오디로 생 오디와 냉동오디, 오디 가공품이 오디청과 오디경옥고로 한약학 박사답게 가공식품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수익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특히 오디세이 농장에서 생산되는 오디는 농장주의 무농약 생산 고집으로 맛이 좋아 한번 먹어본 사람은 그저 감탄을 자아 낼 뿐이며, 청정한 자연에서 무공해로 생산한 오디를 원료로 가공한 오디청과 오디경옥고도 경험해본 소비자로부터 날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 건강한 오디나무

 

이고훈 농장주는 무공해 오디를 가공하여 생산한 오디청과 오디경옥고뿐 만아니라 오디생산농가들이 힘을 합쳐 오디냉동조합법인을 구성하여 오디와인 생산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발한 농업경영은 농업에 큰 희망을 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농장의 산 약초와 나무

 

남경오디세이농장의 또 다른 특징은 다양한 분양상품과 체험상품으로 소비자와의 끊임없이 소통과 교류를 통한 교감을 하고 있는 것이며, 친환경 생산물과 자연의 건강함을 소비자가 직접 만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 자두따기 체험
 

오디나무와 자두나무를 도시민과 도시의 가족들에게 분양하고, 오디따기 체험, 자두따기 체험, 오디경옥고 체험, 감자캐기 체험, 오디세이 트래킹 체험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고 이들이 다시 다음해 더 큰 고객으로 다가오게 하는 소비자와 소통하는 체험농업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수확한 오디

 

10만평의 농장 곳곳에 산과 농장, 계곡과 자연을 이어주는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였고, 한약학 박사답게 농장 곳곳에 산 약초를 가꾸며 건강을 주제로 도시인의 부족한 공간을 채워주면서 점점 호응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하루 더 담아주기 위해 친환경 황토로 만든 전통한옥 민박체험상품은 이러한 체험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주말에는 예약 없이는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체험고객들과 기념

 

이에 힘입어 앞으로 오디세이농장의 프로그램을 약초 캐기 체험과 별자리이야기 체험 등을 추가하여 사계절 체험 농장으로 확대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농업에서도 조금만 생각을 키우고 넓히면 농업생산성은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남경오디세이 농장에서 생산한 상품은 2009년 김천시의 지원으로 조성한 Cyber e-체험농장을 통하여 저비용으로 판매되고, 대학교수인 이고훈 농장주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판로와 농장을 직접 방문한 체험고객의 신뢰와 믿음으로 연결된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 오디세이 한옥 전경

 

남경오디세이 농장은 사방이 천혜의 자연숲 정원으로 사시사철 건강한 먹거리가 자라는 산골, 도시에서는 외딴 오지이지만, 이를 잘 활용하여 도시민 스스로 찾아오게 만드는 상품개발과 Cyber 농장시스템(http://www.odisay.com)을 활용한 판매 확대와 이를 통한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농업에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김문환 기자 ()

댓글1

스팸방지코드
0/500
  • 문홍연
    2012- 07- 14 삭제

    참 좋은곳! 쉼이 있고, 여유가 있고, 그리고 체험이 잇는 곳, 요사이는 베리류가 대세입니다. 불루베리,오디,복분자등 항산화물질이 많아 노화를 막아 준답니다. 오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