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8-05-27 22:35

  • 기획취재
  • 김천먹거리
  • 기획취재 > 기획취재

⑭ 김천에서 억대농을 꿈꾸다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삼도봉오미자농장

기사입력 2012-09-05 08:01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경상 충청 전라 3도의 정기어린 삼도봉 하늘아래 첫 동네, 백두대간 맑은 기운을 품고 청정한 자연 속에서 자라 눈부시도록 빨간 오미자가 무척 탐스럽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무농약인증과 스타팜 선정으로 믿음을 인정받은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삼도봉오미자농장(www.samdobong.co.kr)에는 친환경 퇴비더미가 가장 먼저 반긴다.

 

▲ 삼도봉 오미자

 

삼도봉오미자농장은 백두대간 삼도봉 중턱,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 가장 적합한 해발 600m에 위치하여 더 이상 오염원이 존재하지 않는 청정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 삼도봉 복분자

 

맑은 물과 청정한 공기로 둘러싸인 농장에는 제철을 만나 마음껏 붉음을 보여주는 오미자가 주렁주렁 달려 농장주 이윤호, 안영숙 부부의 일손을 재촉하고 있다.

 

 

삼도봉오미자농장 이윤호, 안영숙 부부는 2001년 귀농 후 직접 성토작업과 경지정리 작업으로 넓은 농장을 가꾸었고 고추, 두릅, 양봉, 오가피, 산 작약, 산 당귀, 천궁, 천마 등의 농산물과 약용식물을 심어 숱한 실패와 좌절을 이겨내고 지금은 오미자, 호두, 복분자 등으로 부농을 이루었다.

 

 

삼도봉오미자농장은 귀농 후 줄곧 초생재배와 무농약, 자연친화적 농법, 농장 순환농법을 적용하여 그 어떤 다른 농작물보다 고기능성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 자연과 함께 있는 해발 600m 호두밭

 

오미자와 천마, 복분자 등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기후적 환경과 풍부한 일조량과 맑은 물, 청정한 공기로 인한 열매의 고유 기능강화, 낮과 밤의 높은 온도차로 인한 최고의 맛을 유지하는 것이 이 농장 농산물의 가장 큰 특징이다.

 

▲ 이윤호 농장주

 

이윤호 농장주의 한발 앞선 선진적, 과학적 재배법 또한 높은 생산성을 유지시켜주는 비결로 넓은 농장을 활용한 순환농법은 수확적령기를 넘긴 나무는 과감히 도태시켜 4~5년마다 새로운 곳에서 농장을 조성하여 최적의 생산량과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 과감한 전지 및 농장 순환 농법

 

아울러 수확적령기를 넘긴 나무는 과감한 가지전지로 건강한 나무로 다시 키워 수확을 극대화 시키고, 오미자나무의 특성을 이용한 가지 유인법, 터널식 재배농법, 계곡형 나무배치법, 가지유인망 재배법, 점적관수 농법 등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로 터득한 이윤호식 농법으로 수확량을 2배 이상 증가시키고 있다.

 

▲ 농장 입구에 있는 친환경 퇴비 더미

 

삼도봉오미자농장의 친환경농법으로는 늦가을에 산의 부엽토와 천연거름을 토양에 골고루 충분히 깔아주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어 잡초의 생육을 억제하여 영양분이 나무에 공급되도록 하며, 오미자가공 부산물과 천연재료를 혼합하여 발효시킨 천연 영양제를 액비로 만들어 점적관수로 공급하여 양질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단단한 신뢰를 얻고 있는 비결이다.

 

▲ 수확체험

 

삼도봉오미자농장에서는 이렇게 생산한 농산물을 농장 내 자체 가공시설에서 즙과 진액, 건조 상품으로 가공하여 소비자와 1년 내내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품으로 소문나 대부분 제품이 조기에 품절이 된다.

 

 

이윤호 농장주의 과학적, 친환경 농법과 천혜의 재배적 환경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2006년 김천시에서 조성한 Cyber 농장(www.samdobong.co.kr)을 도입하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100%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다.

 

▲ 청정 산골 농장

 

아울러 이윤호 안영숙 농장주는 자신들이 생산한 제품의 판촉과 홍보를 위하여 매년 30일 이상을 서울 부산 대구의 지하철 역, 서울시청 광장, 수많은 식품박람회, 아줌마축제, 약초축제, 농산물 축제, 아파트 단지 등을 돌며 소비자들에게 자신감 있게 자신들의 농산물을 알리고 있다.

 

▲ 풀깍기

 

또한, 삼도봉오미자농장에서는 생산 농산물 50%이상을 가공을 통하여 공급하면서 1년 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고, 오미자 즙과 액기스, 건 오미자, 복분자 즙과 액기스, 건 복분자, 건 호두 뿐만 아니라 토종꿀, 칡즙, 천마, 오가피즙 등 충분히 숙성하여 만든 무공해 청정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심도봉오미자농장에서는 매년 토양과 시설을 보강하고, 새로운 농법을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요즘에는 경사 30도의 농장에 통기와 개폐가 가능한 하우스를 설치하여 온도조절과 일손 절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좀 더 알찬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선도 농업인이다.

 

 

 

 

 

김문환 기자 ()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