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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김천에서 억대농을 꿈꾸다

김천시 봉산면 인의2리 ‘가자토끼나라’농장

기사입력 2013-03-09 08:5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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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독거세대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이 동물과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며 가족처럼 같이 살아가는 반려동물이다.

 

 

더욱이 옆에 두고 귀여워하는 정도인 애완동물의 의미를 넘어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반려동물에서 동물과의 놀이를 통해 힐링을 얻는 '애니멀 테라피(Animal Therapy)'라는 치유의 개념까지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동물과의 놀이는 어르신들의 심장질환과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치매예방, 아동의 자아존중감, 관찰력 향상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었고, 우울증과 주의력 결핍의 아이들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동물매개치료학과 전문 교수들의 발표를 쉽게 접할 수 있다.

 

▲ 농장주 조창현 이명희 부부

 

이러한 애완용 동물인 토끼농장을 경영하며 부농을 이루어 자신들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김천시 봉산면 인의2리 가자토끼나라(www.gotoki.kr)농장 조창현 이명희 부부를 만났다.

 

 

가자토끼나라 조창현 이명희 부부는 30여 년 전 결혼과 동시에 우연히 접한 토끼에 관한 신문기사를 보고 결혼패물을 팔아 마련한 8마리로 신혼 방에서 토끼를 키우기 시작했다.

 

 

30여년의 토끼 사육의 노하우가 성공을 거두기까지 수많은 실패와 좌절, 절망이 있었지만, 모든 것을 극복하고 한때는 5천여마리에 이르는 토끼를 사육하여 남부럽지 않은 부농을 이루었다.

 

 

현재 가자토끼나라에는 라이언 헤드, 드워프, 렉스, 롭이어 등 애완용 모토 1.000수 예비토 200수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예전보다 토끼수가 줄어들었지만, 수익에는 변동이 없어 생산성은 더욱 향상되었다고 한다.

 

 

이는 조창현 이명희 부부의 30년 경험과 자연그대로의 사육기술 및 토끼에 대한 정성이 대한만국에서 가장 우수하고 건강한 토끼를 분양하여 고객에게 그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2009년 김천시에서 전국최초로 개발한 Cyber 농장 시스템(www.gotoki.kr)을 운영하면서 30% 이상 소득 향상을 이루었고, Cyber 농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육기술 완벽 전수 등 고객과의 끊임없는 실시간 소통으로 신뢰를 확보한 덕이다.

 

 

개개인의 노력이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생산의 양심을 속이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땀 흘리는 가자토끼나라 조창현 이명희 부부는 애완용 토끼를 키우기 시작했을 때 전국 1등을 한번 해보자는 꿈을 이루었고 이제는 또 다른 목표인 토끼 체험농장 육성을 위해 농민사관학교를 다니며 그 준비하고 있다.

 

 

토끼의 성장과정을 직접 보고, 먹이도 주며 만져가면서 체험을 할 수 있는 애완용 토끼 소비자 체험농장 또한 전국 최고의 체험농장으로 키우기 위해 부부가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에서 이미 성공을 엿볼 수 있었다.

 

 

 

 

 

 

 

 

김문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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