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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김천에서 억대농을 꿈꾸다

김천 대덕 추량리 우봉다원 구지뽕잎차

기사입력 2013-06-13 12:2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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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뽕나무는 예부터 신선이 먹는 선식에 반드시 들어가는 효능이 뛰어난 약나무로, 잎, 뿌리, 줄기, 열매 등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약재이다.

 

 

구지뽕나무는 다양한 질병에 놀라운 효과를 나타내는 산약초의 대명사로 민간요법에서 널리 쓰이고 있고, 음식으로 생기는 소화 장애나 냉기와 습기로 인한 중풍, 암이나 종기 등 각종 피부병 등 실로 그 약효가 미치지 않는 데가 없다.

 

▲ 우봉다원 구지뽕잎차농장

 

특히, 당뇨와 고혈압, 자궁암, 자궁근종 등 부인병에 좋은 항암치유성분이 많고 그 효과도 뛰어날 뿐 아니라,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작용이 있어, 현대인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최고의 약나무라 할 수 있다.

 

▲ 싱싱하고 건강한 어린 뽕잎 수확

 

이러한 우수한 약용기능을 담아 만든 구지뽕잎차, 액상차, 가루차 등을 생산하여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는 곳이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 657번지 우봉다원 우봉구지뽕잎차 농장(http://www.woobong.kr) 이다.

 

 

우봉구지뽕잎차농장인 우봉다원은 김천 수도산과 월매산 사이 계곡 해발 600m의 매우 청정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이곳의 자연환경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 덖음과 열식히기, 유념과정 반복

 

우봉구지뽕 이봉우 농장주는 귀농 6년 차로 10여 년 전 2,500여 평의 농장에 3,000주의 구지뽕을 심어 건강하고 싱싱한 뽕잎으로 구증구포(한약재를 만들 때, 약초(藥草)를 찌고 말리기를 아홉 번 거듭함)하여 구지뽕잎차를 만든다.

 

▲ 구증구포의 험난한 과정 거쳐야

 

갓 자란 싱싱한 어린뽕잎을 채취하는 즉시 300도의 가마솥에서 손으로 직접 덖음 작업을 하고, 열 식히기와 유념 과정을 거쳐 2차 덖음과 3~4차 덖음 과정을 반복하여 최근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약용뽕잎차를 생산하고 있다.

 

 

2차 덖음부터는 그날그날의 온도와 습도 등 기후에 따라 가마의 온도와 시간을 조절해야 하는 정밀하고 세심한 작업이기에 우봉구지뽕잎차는 농장주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덖음 기술로 뽕잎 고유의 약용기능을 살려내고 여기에 농장주의 정성과 손맛이 더해져 최상의 차가 만들어진다.

 

▲ 완성품을 하나하나 선별하여 포장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기계가 대량으로 만들어 내어 일반 차에서 나는 떫은맛도 전혀 없으며, 반복하여 우려도 변하지 않는 농도와 그윽한 향, 부드럽고 순하면서 깊은 맛이 나는 것이 우봉구지뽕잎차의 특징이다.

 

▲ 우봉다원 구지뽕액상차, 잎차, 가루차,

 

구지뽕잎차에는 뇌세포 대사기능 촉진, 뇌출혈 예방 효과가 있는 '루틴' 성분이 일반 뽕잎이나 녹차보다 수십 배 많으며, 폴리페놀, 카테킨, 비타민C 등 기능성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고, 구지뽕 자체에 유해 성분이 전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많이 마셔도 부담이 없다.

 

 

우봉다원 우봉구지뽕(http://www.woobong.kr)은 싱싱하고 건강한 갓 돋은 뽕잎, 청정하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 농장주의 다년간 몸으로 익힌 고도의 구증구포의 기술이 우봉구지뽕잎차의 진정한 맛을 지키고 있으며,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에게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기능성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우봉다원 계곡 전경

 

한편, 우봉다원은 천혜의 절경과 비경을 간직한 대덕면 청소년야영장 안쪽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을 찾는 이에게는 누구나 무료로 뽕잎차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하여 무료펜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문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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