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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나가고,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감문면, 간판 없는 커피집

기사입력 2017-01-11 17:1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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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배시내에서 웃음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는 커피전문점이 있어 화제다.

 

 

최근 김천 관내에 많은 커피전문점이 오픈했다. 그런 중에 김천시 감문면 배시내 석쇠 돼지고기 단지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간판 없는 커피집이 유쾌하고 상큼한 체험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간판 없는 커피집은 배시내 입구에 위치해 있는 카페의 이름으로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간판이 없다. 이곳은 박휘재 주인장이 그린 다양한 인물 캐릭터와 함께 정겨움과 따스함으로 가장 편안하게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에 장난기 많은 주인장의 웃음과 평생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따라하다 보면 그야말로 새로운 나를 찾는 힐링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색다른 느낌과 추억을 가질 수 있다.

 

 

주인장은 우연히 감문면 낙동강 둔치에 있는 유채꽃이 너무 좋아서 고향 영주에서 김천으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정착한 젊은 친구이다. 특별한 인테리어를 하지 않고, 간판도 없이 가게를 오픈하고 3개월간 손님이 1명도 없었어도 묵묵하게 자신의 시간을 보낸 젊은이다.

 

 

그때에 그린 인물 스케치를 보면 재미있다. ~ 사람들이 오지 않으면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다는 소위 말하면 경제관이 전혀 없는 친구였지만 지금은 소문에 소문이 나서 그림을 그릴 시간이 없다고 불평이다.

 

 

그는 미술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단지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손님들의 얼굴을 스케치하면서 손님들이 즐거워할 표정을 먼저 생각하면서 그린 그림을 사방의 벽면에 부착하여 이제 공간이 없다.

 

 

박휘재 주인장에게 인물스케치를 그려서 천장까지 붙이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니 가게에는 많은 사람이 오가고 수많은 관계가 있고 또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저 멀리 미래의 이야기도 있다. 간판 없는 커피집을 통해서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손님들이 너무 웃지를 않아서 무조건 웃고 나가거나,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손님들에게 커피를 마시는 순간의 시간에 잠시 이벤트 좌석으로 옮겨서 사진과 율동을 직접 찍고, 편집해서 보여주고, 카톡으로 보내주는 재능과 유머가 넘치는 주인장이다.

 

 

추천인 : 김천시의회 김세운 부의장

찾아가는 길 : 김천시 감문면 배시내길 2

전화 : 010-5123-3606

 

 

 

김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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