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9-12-13 16:49

  • 기획취재
  • 김천먹거리
  • 기획취재 > 김천먹거리

[맛집] 30년 전통의 『감나무 집』삼계탕으로 올여름 더위는 걱정 없다.

기사입력 2007-07-21 14:1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무더운 여름 울창한 감나무 그늘 아래에서 옛 정취를 느끼며 삼계탕을 즐긴다면 올여름 더위는 걱정 없다.

 

 

김천시 황금동 황금파출소 뒤 산 언덕에 자리한 “감나무 집”은 토종삼계탕을 전문으로 강윤자(63세.여)씨가 옛날 한옥에 널찍한 감나무 마당을 이용해 30여 년 간 그 맛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보양 음식인 삼계탕을 그것도 도심 속 공원 같은 감나무 그늘아래 움막에서 앉아 먹는 운치란,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 없다.

 


우선 감나무 집으로 향하는 입구부터가 이 집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다양한 나무가 양옆으로 즐비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마당에 들어서면 넓은 뜰 곳곳에 그늘을 드리우고 떡하니 버티고 서있는 감나무들을 보면 왜 식당이름이 “감나무 집”인지 금방 이해가 간다.

 


이 감나무집의 주인인 강윤자씨는 오로지 삼계탕 한 가지로 30년 여년 가까이 이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는 아들인 정갑연(34세)씨에 게 대를 물려주며 함께 운영을 해가고 있다.

 


“감나무 집”은 안채 밖 넓은 뜰에서 감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곳곳에 원두막이 있고, 주변을 둘러보면 온갖 꽃들과 작은 연못, 그리고 물레방아까지 마치 고향집에 온 듯 정겨운 풍경들이 펼쳐진다.

 


원두막에서 세상사 시름 다 잊고 황금동 시내 전경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각종 한방약재를 넣어 푹 고은 백숙이 옹기그릇에 담겨 나온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런 뽀얀 닭 속살과 여러 가지 한방약재가 들어가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나중에 육수로 끓인 영양 죽으로 마무리를 하고나면 올 여름 더위는 크게 문제가 없다.

 


삼계탕은 예로부터 기가 허한 사람들의 몸보신 음식으로 최고의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원기가 약할 때 입맛이 없을 때, 산모의 산전 산후에 와병 중에 있는 환자의 기력회복에 효능이 입증된 전통음식이다. 특히 여름철 소모되기 쉬운 기(氣)보충에는 제격이라고 한다.

 


다가오는 중복에는 “감나무 집”을 찾아 시원한 원두막에 앉아 이 더위를 잠시 잊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위치 : 거창방면 황금파출소 바로 옆 길 산 쪽 50미터

메뉴 : 한방토종백숙[2만5천냥], 참옻닭[3만냥], 엄나무백숙[3만냥],

         야채찜닭[2만5천냥], 옛날찜닭[2만5천냥], 삼계탕[8천냥]

예약 : 434-8075[주인장 강윤자, 부주인장 정갑연]

 

<김천인터넷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규정및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김천인터넷뉴스 @ gc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 439-2005

 

[저작권보호법 발효]독자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저작권보호법이 2007년 1월 17일 발효되었고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4월 16일부터 정식 발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독자 여러분께서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 카페, 플래닛 등에서 배경음악, 이미지,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일체 사용치 마시기 바랍니다. 김천인터넷뉴스의 기사와 사진은 독자 여러분께서 사용하여도 무방하나 출처[저작권자 : 김천인터넷뉴스]를 분명하게 밝혀야 피해가 없습니다. 그러나 타 언론사에서 무단으로 김천인터넷뉴스의 기사와 사진을 사용하게 되면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을 받습니다.


앞으로 각종 포털 및 웹사이트에서 사진, 이미지, 그림을 사용하다가 적발되면 건당 150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며, 불응시 고발조치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벌금과 함께 별도의 저작권료(평균 75만원)도 협상도 해야 합니다.

 

 

 

 

김대중 기자 ()

댓글2

스팸방지코드
0/500
  • 먹고시퍼
    2008- 01- 12 삭제

    그키 존가?

  • 김혜연
    2007- 07- 24 삭제

    우와~ 삼계탕이 너무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