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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봉산면 ‘할매 참옻집’
오장육부를 다스리면 더위는 없다.

기사입력 2008-07-05 15:1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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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가 끝나고 바야흐로 무더위에 지쳐 매사가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기 쉬운 폭염의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추천하고 싶은 음식을 꼽으라면  ‘옻닭과 옻 오리’ 요리다.

 


김천시 봉산면 덕천리 덕천주유소 바로 위에 자리 잡은 안광순 할매와 딸 여수민씨가 운영하는 ‘할매 참 옻 집’이 그 집이다. 원래 옻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이 집이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등록된 음식점이라고 한다.

 


이 집은 다른 집과 달리 안광순 할매가 사계절 오직 ‘옻’만 고집하며 옻닭과 옻오리, 옻영계만 취급하면서 세월이 지나면서 구전으로 이제 특별한 맛과 보양식으로 꽤 유명한 집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여름철에는 예약 없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인다.

 


‘옻’은 예로부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항균효능은 물론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리는 최고의 약재로 정평이 나 있으며 또 노화를 억제하고 활성산소 제거력이 토코페롤의 2배에 이른다는 사실이 확인돼 더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함매 참 옻 집’은 옻의 독소를 완전히 제거하여 옻이 전혀 오르지 않게 하면서 또 옻의 효능은 제대로 살려 육수로 우려내기 때문에 특유의 맛과 개운한 맛은 직접 먹어보지 않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철에 강한 음기를 지닌 옻이 양기를 품은 닭과 오리를 만나 중화된 옻이 속살 깊은 곳까지 가득 배인 쫄깃한 고기와 진한 국물을 마시고 후식으로 나오는 옻을 넣어 만든 찰밥과 영양만점인 옻 죽 한 그릇으로 이번 여름 체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 옻오리 3만냥 ▲ 옻닭 2만5천냥 ▲ 옻오리반마리 1만7천냥

예약전화 ☎ (054)436-1960, 011-9211-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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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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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동
    2008- 07- 19 삭제

    내일 초복날에는 예약을 해야하겠네요. 정말 너무 맛있게 보이는데 어찌 옷이라고 하니 건강을 생각해서 먹어야 하겠네요. 사진만 봐도 배 부른데

  • 동생이
    2008- 07- 08 삭제

    형님들(동주.중기)맛나겠네. 숫가락하나면 되는데. 먹고싶다

  • 이선영
    2008- 07- 07 삭제

    나도 옻이 겁나서 먹기가 겁났는데 옻이 오르지 않는다고 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이 너무 쫀득하고 쫄깃한 맛에 육수가 너무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주인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 2008- 07- 07 삭제

    그 어디에도 독소가 몸에 좋단건 못들었네요. 좋은작용을 하는 것은 독소라고 안하지 않는가요?

  • 김보람
    2008- 07- 05 삭제

    으앙~!! 너무 맛있겠다.

  • 지나다
    2008- 07- 05 삭제

    옻의 독소라는 것은 인체에 해로운 것을 제거한다는 것이지 좋은 효능까지 제거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옻닭 이집 제대로 옻으로하는것 같아서 추천하고싶었는데 기사가 나왔네요.

  • 부곡동
    2008- 07- 05 삭제

    옻의 독소를 제거하면 효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김광수기자님 근거있는 기사인지 궁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