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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3-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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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과 가고 싶은 곳 ‘연향’

정성과 정갈함에 먹을수록 건강해진다

기사입력 2020-04-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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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잔치란 뜻을 담고 있는 연잎밥 정식 전문점인 연향의 음식들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정성과 정갈함에 반하게 된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단 두가지이다. 언제든 맛볼 수 있는 연잎밥 정식 연세트’(2인 이상) 12,000,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한 연잎밥 정식에 칠전판과 수육이 더해진 향세트’(2인 이상)17,000원이다.


 



주문과 동시에 연밥을 찌는 관계로 예약을 하지 않을 시에는 15분에서 20분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이곳에서의 기다림은 그 자체로도 괜찮다. 창밖으로 마음이 편안해 지는 뷰를 자랑하는 연화지가 바로 보이기 때문이다.


 



작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연화지를 보고 있으면 주인장의 정갈함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에피타이져 메뉴가 먼저 나온다. 오리엔탈 소스가 첨가된 싱싱한 샐러드와 튀김옷이 얇아 가벼운 느낌의 두릅, 연근, 단호박 튀김이다.



 



본 메뉴는 원래 연잎향과 잡곡이 어우러진 연밥과 수육이 더해지지만, 코로나19 종식 전까지는 한시적으로 간장돼지고기 볶음이 나간다. 여기에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제철 나물반찬과 기본 밑반찬에 국이 나온다. 오늘은 들깨가루를 조금 첨가해 슴슴한 맛이 매력적인 미역국이 곁들여졌다.


 



연향의 음식 맛의 매력은 슴슴함이다. 장아찌 마저도 집 간장에 이집 주인장만의 비법을 더한 맛간장으로 담아 짜지 않고, 모든 음식이 재료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감칠맛을 내고 있다.


 



한편 이미 입소문을 타고 소중한 사람에게 아니면 나 자신을 위해 이곳을 찾고 있는 이들은 많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장사를 하지 않은 탓에 연향이 여전히 문을 닫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전한다. “귀한 대접 받으러 어서 오세요라고 말이다. 예약 문의 054)432-6925.



 

소중한 사람과 가고 싶은 곳 연향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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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g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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